[Life Story in Taiwan : 開朗先生臺灣挑戰記/대만인생 스토리]
我過去10多年的臺灣生活,與這些號碼牌跟識別證息息相關,每一張牌皆有不同故事和經驗,可以說是我個人壓縮版或濃縮版的臺灣生活紀錄。即將跟網友們分享一個韓國青年在臺灣生存,生活,生長的故事。(10여년간의 대만 생활을 다시 정리해 보려고 한다. 한켠에 모아두었던 출입증과 번호표를 통해 그흔적들을 되짚어 보고자 한다. 나의 우여곡절들이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時間回到2003年春季的某月某日。當年臺灣有一家電視偶像劇製作公司(星勢力娛樂)籌備拍攝一部臺韓港合作偶像劇,名稱為《戀香》(Scent of Love)。製作公司要請我當演員的韓語老師,每週固定時間一起念韓語。當年我帶短短兩個多月的課,每個演員人人有禮,且非常認真學習。不過,很可惜,因為時間有限,劇本裡面韓語對白太多,沒有充分時間去練習(或,可以說是老師的能力有限)。我後來想,應該採用更有策略性的教導方式。然而,對我而言,此就是來台灣第一次跟電視偶像劇接觸的經驗,令人感受到原來臺灣的軟實力非常強健。將來希望由臺灣為先驅,引導“華流”,多貢獻於亞洲流行文化發展。
(2003년 봄 어느날, 대만의 한 드라마 제작사의 요청으로 새 트랜드 드라마《戀香》(Scent of Love)의 주연급 배우들의 한국어 수업을 맡게 된 적이 있었다. 이는 한국의 추자연이 주연 여배우로 발탁된 드라마인데, 당시 대만에서 인기를 모았던 작품 중 하나였다. 두 달 남짓 시간 동안 배우들 기본 발음과 대본 일부를 습득해야 하는 과정이었는데, 가르치는 이가 과욕을 부려 최초 세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말았다. 드라마 대본 연습에 의상 확인 등, 드라마 촬영 사전 준비 작업이 병행되다 보니 수업 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도 이유라면 이유라 하겠다. 좀더 전략적인 학습 방법을 생각해 적용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한편, 그때 느꼈던 것은 대만의 프로그램 제작사의 열정과 전문성이 대단했던 것이다. 앞으로 대만이 향후 '화류'를 이끄는 중심에 서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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